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와준 아가에게 고마운 마음도 참 컷지만, 한 켠으론 임신이 처음이다보니 이게 정말 임신이 맞는 것인지 믿겨지지 않는 것이 임신 초기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와중에 처음 병원에 방문해, 심장을 지니고 있긴 하지만 혹같이 생긴 것을 보고 그것이 나의 아이이니 갑자기 태아 보험에 조리원까지 완료해야한다고 하니.. 이 모든 것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납득해야한다는 것은 둘째치고 어쩐지 불쾌감도 일었던 것같습니다. 결혼시장에서도 나의 결혼이 누군가의 배를 불려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준비하는 동안 마냥 즐겁지만은 않았는데, 이 업계에서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결국 태아보험 계약은 9주차에, 조리원 예약은 16주차에 완료를 하긴 했습니다.)
그만큼 믿겨지지 않았던 저의 임신 초기가 그래도 제법 소중한 기간이고, 어쩌면 다시 못 겪을 순간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기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목차
1. 주차별 임신 증상 기록
2. 임신 7주차 주요 일정
2.1 바우처 발급 및 임산부 등록
3. 임신 9주차 - 태아보험 가입, 보건소 검사
3.1 태아보험 가입
3.2 보건소 검사
4. 임신 11주차 - 니프티 검사
5. 임신 초기 구매 리스트
5.1 영양제
5.2 튼살 크림 및 오일
5.3 사각 트렁크 팬티
5.4 초음파 사진 앨범
5.5 임산부 틴트
1. 주차별 임신 증상 기록
1.1 4~12주차 기본증상
변비 증상은 기본으로 지속되었습니다. ㅠㅠ 푸룬주스와 푸룬열매는 항상 구비하여 먹었습니다. 푸룬주스를 3일 연속으로 마셔도 나오지 않는 날도 흔했지만 나올때까지 꾸준히 아침 공복에 마셨습니다. 자기 전엔 푸룬열매를 먹고 아침에 푸룬주스를 마시니 효과가 좋았습니다. 또 체한 느낌이 지속되어 일할 때 지치고 자는 내내 아플 때가 많았습니다.. 자주 체하는 편이라 집에 항상 쌓아두고 먹는 까스활명수가 미치도록 마시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명치 가운데를 눌러보았을 때 아프지 않아서 체한 게 아닌 것같다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아기에게 좋지 않을 거란 생각에 꾹꾹 참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1.2 4주차(속 느글느글)
속이 정말 느글느글해서 헛구역질이 절로 나오는 시기였습니다. 희한하게 헛구역질을 하고나면 속이 괜찮아졌습니다. 이 시기에 남편과 엄마가 제 얼굴이 너무 안 좋아보인다고 임신테스트기를 해보라고 권했었습니다. 임신하면 친정엄마가 가장 빨리 알아챈다는 말이 정말 맞더라고요.
1.3 5주차~9주차(분비물 증가, 가슴 통증, 입이 씀, 체한 느낌, 체력저하, 빈뇨, 1kg 증가) // 155cm, 47kg → 48kg (+1kg)
밑이 빠지는 느낌이 들 때도 있고, 분비물이 많아 항상 팬티라이너를 사용했습니다. 가슴이 아프고 무거웠는데, 많은 분들이 스치기만해도 아프다는 후기가 많았지만 저는 그정도는 아니였고.. 자려고 누우면 가슴이 많이 무거운 느낌이었습니다. 이때부턴 시원하고 달달한게 자꾸 땡겨서 평소엔 잘 먹지도 않던 과일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소화도 잘 되지 않아 식사량을 줄이게 되었는데 허기질 때 과일이나 유제품을 먹었습니다. 특정 냄새가 역하게 느껴지기도하고, 힘들었지만 토덧을 하는 임산부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며 버텼습니다. 체력이 많이 안 좋아져서 평소 12시 반에 잠이 드는데 10시도 안 되어서 잠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슬펐던건 자는 동안 1시간에 1번은 화장실을 간다는 점이였습니다. 잠들기 몇시간 전부터 신경써서 물을 마시지 않아도 계속해서 화장실에 가서 잠을 제대로 자는 날이 없었습니다.
1.4 10주차(무증상)
모든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변비 포함) 무증상이되니 불안해져서 검색을 정말 많이했었는데, 임신 극초기부터 무증상인 경우도 흔하다는 것을 알게되어 오히려 운이 좋은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게다가 가슴이 줄어들진 않아서 아기가 잘 있겠거니 했습니다. 좋아하던 커피도 추출할 때 냄새가 고약하게 느껴져서 못 마시고 있었는데 이 시기부터는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마셔서 그런지 더욱 감동이 있었습니다..!) 임신 전 처럼 아침에 마시는 커피의 도움을 받아 쾌변을 할 수 있었습니다.
1.5 12주차(약한 증상)
10주차에 사라졌던 변비가 다시 시작되어 푸룬 열매도 열심히 먹고, 푸룬주스도 열심히 마시고, 모닝 커피도 마셨습니다. 소화가 또다시 더뎌져 속이 다시 느끼하고, 울렁거렸지만 금방 사라지곤 했습니다.
2. 임신 7주차 주요 일정 - 출산 예정일 확인,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발급, 임산부 등록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7주차에 병원에 첫 방문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임신테스트기 확인 후 2주 뒤부터 피검사도 하시고, 난황, 아기집, 심장 순으로 초음파를 확인하시지만 저는 방문한 날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기 심장소리와 아기집 크기를 초음파로 확인하고 나니 출산예정일이 정해져서 방문한 날이 7주차인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출산 예정일은 한 번 정해지면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네이버 출산예정일 계산기와 배란일을 기준으로 계산한 것과는 많이 다르게 나왔습니다. 특히나 네이버 출산 예정일은 다낭성이라 그랬는지 전혀 맞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배란테스트기로 확인한 배란피크일 2주 후가 2주차일줄 알았는데 그때가 4주차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 밤에 화장실을 자주간다고 괴롭다고 여쭤보니 자연스러운 일이고, 임신 후반엔 더 자주갈거라고 하셔서 좌절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음 검진때까지 보건소에서 임신초기검사를 해오라는 숙제를 받았습니다. 모든 항목을 병원에서도 검사할 수 있지만, 보건소는 무료이니 보건소 항목 외의 항목만 병원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안그래도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병원에서 알려주니 좋았습니다.
2.1 바우처 발급 및 임산부 등록
시온여성병원 3층에는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발급과 임산부 등록을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입을 하니 손수건과 아기 양말을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인터넷에 조금 더 검색하다보면 사은품을 풍성하게 주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이런 것들을 찾아보고 신청할 여력이 안되어 병원에서 하는 것이 정말 편리하게 느껴졌습니다. 체크카드가 있는 것을 제대로 인지했다면 신용카드로 발급 안했을 텐데 신용카드로 발급한 것은 아쉬웠습니다. ㅠㅠ
시온병원에서 공유해준 자료인데요. 제가 알아보니 부모급여 및 영아수당 부분에는 틀린 부분 있더라고요.
0세는 100만원, 1세는 50만원 지원입니다.
3. 임신 9주차 - 태아보험 가입, 보건소 검사
3.1 태아보험 가입
사실 태아보험을 가입할까 말까 정말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특히 혹 같은 것이 제 아기라는 것이 잘 믿어지지 않았던 것이 가장 컷습니다. 하지만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를 신청할 때 상담사님이 12주차 기형아 검사 전에 태아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한 말씀이 마음에 걸려서 급하게 유튜브와 블로그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현대해상이 가장 유명하다는 것, 태아보험(어린이 보험)과 실비보험은 따로라는 것, 두 가지를 5만원 대에 많이 한다는 것, 30년 만기와 100세 만기가 있는데 주로 30년 만기를 한다는 것을 대~충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나서 가입을 하려는데, 다이렉트로하자니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유튜브나 블로그를 통해 카톡으로 가입을 하자니 무엇인가 의심스러워서 보험설계사를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주로 보험을 가입한 설계사는 저희 가족과 친척들과도 다 알고지내는 사이인데다가, 아직 부모님과 시부모님외엔 임신 중인 것을 알리지 않았기에 부담이 느껴졌습니다. 결국 시온병원에 있는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를 발급받았던 곳에 연락을해 태아보험을 가입을 했습니다. ㅎㅎ
미리 공부하고 다짐했던 것은 특히 가격은 부담스럽지 않은 5만원 대, 아이가 커서 더 좋은 보험을 설계받을 수 있도록 30년 만기를 하자!였는데 가입제안서를 보니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메리츠화재, 태아보험+실비보험해서 10만원대, 30년 납 100년 만기로 가입을 했습니다. 설계사님이 현대해상과 KB, 메리츠화재를 비교해주셨는데 제가 가입할 당시에는 한눈에봐도 메리츠화재가 가장 괜찮았습니다. 태아보험에 산모 특약도 함께 넣었고, 필요가 없는 항목은 언제라도 뺄 수 있다고 하며 딸인 경우 납입금액이 줄어든다고 설명 들었습니다.
3.2 보건소 검사 (용인시 기흥구 보건소 임신초기검사, 산전혈액검사 임신초기 ~ 12주차 검사)

산전혈액 검사날 피검사와 소변검사를 했고, 검사 결과는 4일만에 나왔습니다.

지난해 보건소에서 접종한 B형간염 항체도 잘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임산부 뱃지도 받고, 임산부 스티커, 손목 보호대, 임산부 주차 스티커 등등과 철분제도 받았습니다. 나라에 공식 등록된 임산부로 거듭나는 특별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나저나 보건소 모자보건 담당자가 철분제를 건내주며, 보건소에서 이전에 수령해간 엽산 먹었냐기에 병원에서 추천해준 것을 먹었다고 했더니, 용량도 똑같은데 왜 안드셨냐고 갑자기 저보고 타박을 했었습니다. 굉장히 불쾌했지만 이유는 말해줘야할 것같아 병원에서 보건소 엽산은 활성형이 아니라고해서 활성형을 사먹었다고, 보건소꺼는 활성형 아니지않냐 물었더니 모른다고하시더라고요.......................ㅎㅎ (결론: 활성형 아닙니다) 본인이 담당하는 일도 제대로 모르면서 산모에게 승질을 내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인지 화가 나더라고요. 남편도 그 담당자가 굉장히 무례해서 자기도 한 소리하려다가 말았다고 하더라고요.. %&%^&^*
게다가 이날 피검사할 때 피가 새어 팔을 타고 줄줄 흐르는 일이 발생했었는데, 이미 모자보건실에서 기분이 제대로 상한 상태라서 무료란게 이렇지라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화도 나지않더라고요. 채혈하는 담당자가 굉장히 당황스러워하면서 연신 죄송하다고 하고 끝까지 차분하게 지혈을 해주었습니다. 최근 1~2년동안 채혈할 일이 제법 있었는데 처음으로 멍이 안 들어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이분은 아까 그 담당자와 다르게 실수는 좀 있었지만 잘 하던 분인가보다 고쳐 생각했습니다.

이쯤 되자 조리원 예약을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여기저기서 듣게 되었는데, 저는 태아보험도 정말 간신히(?) 결심하고 가입한 것이였어서 조리원은 아기 형태를 좀 보고 알아보고 예약하기로 했습니다. 비싼 돈 내겠다는데 제 몸 뉘일 곳 없으랴 싶어 한껏 미뤘습니다. :)
4. 임신 11주차 - 니프티 검사
- 시행 병원: 시온여성병원
- 가격: 55만원 (더맘스캐닝 플러스)
- 정확도: 99%
- 검사방법: 채혈
- 결과 소요시간: 12일 (보통 14일)
저는 올해 만 35세가 되는 해라서 처음부터 니프티 검사를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이 검사는 필수가 아닌 개인의 선택이기도하고, 병원에서 기본으로 진행 하는 기형아 1차, 2차 검사도 정확도가 높기 때문에 비용까지 고려해서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저희 아기는 투명대가 1.93cm대로 정상범위 3mm이하에 해당했었습니다. 정밀 초음파 검사하는 10분 내내 정말 가만히있질 않는 발랄한 모습에 니프티를 할지말지 고민을 끝까지 많이 했었지만, 검사를 안하고 집에돌아가면 또 불안해질까봐 처음 마음 그대로 니프티 검사를 했습니다.
채혈 후 12일이 지난 후 문자로 검사 결과를 받았습니다. 이때부터 정말 마음이 편안해져서 오히려 스트레스 안 받고 제 할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니프티검사를 하면 다운증후군, 애드워드 증후군, 터너 증후군 등과 같은 다양한 증후군 결과도 함께 알 수 있습니다.
5. 임신 초기 구매 리스트
5.1 영양제
1) 엽산: 나우푸드 활성형 엽산 1,000mcg
2) 비타민d: 아이허브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2,000iu
3) 유산균: 여에스더 유산균 클래식
임신 준비할 때부터 복용하고 있었던 엽산과 비타민D가 임신초기에도 필수영양제여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변비가 정말 심해서 유산균도 구매해 먹었는데, 유산균이 태아에게 좋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5.2 튼살 크림 및 오일
1) 비오템 비오베르제뛰르: 백합향이 강하게 나는 편이며 촉촉하고 사용감이 가장 좋았니다.
2) 아토팜 오일: 세타필을 잔뜩 바르고나서 한번 더 코팅해준다는 느낌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향이 있긴하지만 정말 약한편입니다.
3) 아토팜 크림: 아침에 발라주고 있는 무향의 크림입니다. 저는 원래 사용하던 아로마티카로 또 덧바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로션을 잔뜩바르고 오일을 바르는 루틴을 선호합니다. 다만 좀 불안해서 비오템을 배에 많이바르고 있는데 향이 좀 질려서 재구매는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다 사용하면 버츠비에서 나온 제품 사용해보려고 대기중이에요.
5.3 사각 트렁크 팬티
가격은 5장 이상 구매 시 1장당 15,900원 + 무료배송인 라라트렁크 하이웨스트입니다.
저는 8주차부터 갖고 있던 바지가 맞지 않아서 치마만 입고 있었는데요. 이때부터 집에서 정말 잘 입는 사각트렁크의 고무줄들도 압박이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바르톨린 낭종과 잦은 질염으로 인해 집에서 만큼은 사각트렁크 팬티를 고수해왔었기 때문에 삼각으로 돌아갈 선택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이유로 검색을 통해 찾아 낸 라라트렁크 하이웨스트는 복부압박이 없어서 정말 편했습니다. XL정도면 만삭까지 입을 수 있을 것같아 구매를 했는데, 더 큰 것을 샀더라면 흘러내려 당장 못입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1kg 증가한 것 뿐인데 이렇게 배가 불편할 수 있는 것인지 좀 의아하긴 했지만 정말 맞는 바지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 제품은 현재 18주차인데도 아직까지도 널널하고 편안하게 잘 입고 있습니다.
5.4 초음파 사진 앨범
12,900원에 구매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토비메모리의 초음파 사진 앨범입니다. 병원에서 받고 있는 초음파 사진이 앨범에 잘 정리해놓지 않으면 색이 바래버린다는 글을 보고 구매했습니다. 꾸밀 자신은 없고.. 깔끔하게 잘 모으고 싶단 마음으로 가성비 있는 제품 선택했습니다.
5.5 임산부 틴트
착색되는 틴트만 사용하다가 이런 립 제품은 성분이 좋을 리가 없어서 임산부도 사용 가능한 착한 성분의 틴트와 립밤을 시드물에서 구매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들은 입술위에 얹어놓은 것만 같은 제형이라서 뭘 먹거나 말을 많이하면 전부 지워지더라고요. 너무 자주 바르게 되어 번거로운데다가 색도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시 원래 사용하던 틴트를 바르고 있습니다. ㅠㅠ 또 겨울 외에는 입술이 잘 트는 편이아닌데도 자꾸 건조해져서 립밤까지 함께 구매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건조하다보니 수분감이 많이 부족해서 아래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초화장품을 바르기 전에 알로에 수딩젤을 입술에 듬뿍 바르고 흡수 시킨 뒤, 이 두 제품을 들고다니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임신 초기에는 임밍아웃 전이라 지인들에게 물어볼 수 없어 참 검색을 많이 했던 시기였던 것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검색도 이때처럼 많이하지 않고 오히려 주위 친구들로부터 잔소리를 듣는 편인데요. 친구들과 가족들의 기분좋은 참견에 참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 임신초기 잘 보내시고! 건강을 빌며 글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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