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일하면서 알게 된 것들 그리고 일상

제 피부는 굉장히 건조한 편이고 그 때문인지 하얀 각질도 잘 일어나는 편입니다. 제 생각엔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려 하는 화장품은 지성피부에는 잘 맞진 않을 것 같아요. 이 포스팅에서 소개할 세가지는 시드물에서 정말 꾸준히 구입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제 기억에 나는 것만 해도 최소 5회씩 구매했던 제품들이에요. 여기에 원래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 황금 동백 스킨도 포함시키고 싶은데, 지난번에 소개했던 토리든 히알루론산 스킨 부스터를 아직 까지도사용 중이어서 다음에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모든 제품 설명에는 구입을 시작하게 된 시점, 계속 구매하는 이유, 가격 등을 공통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목차 1. 퓨어 비피다 95 앰플 제품 설명 2. 발효 동백 오일 제품 설명 3. 황금 동백 로션 제품 설명 4...

오래도록 사용하던 스킨, 로션의 패키지가 살짝쿵 지겨워진 찰나. 친구에게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을 추천받았습니다. 가격이 착해서 진입장벽이 낮고, 화해어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에 구매를 결정했습니다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토리든 다이브인 시리즈만으로는 저의 건성 피부를 요즘 같은 건조한 계절로부터 지키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이 시리즈 3종만 사용했을 땐 속건성이 더욱 심해지고, 피부 속까지 따가운 느낌이 들어 아벤느 시칼파트 SOS크림도 구입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틀에 한 번은 꼭 팩도 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니 입 주변 버짐도 사라지고 각질 진정도 되어서,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가뭄이 인 듯 무늬(?)가 생겼었는데 전부 사라졌습니다. 목차 1. 구매시기 및 가격..